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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바뀌자 북새통된 민원실
LA총영사관 민원실 서비스가 2년 전으로 뒷걸음치는 모습이다. 김완중 신임 총영사는 부임 후 첫 주간회의에서 민원실 서비스 개선에 주효했던 '행정직원 점심시간 탄력운영' 철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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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일 만에 200만원에서 2000만원…한국에서 유독 강한 비트코인
국내 비트코인 거래 가격 추이[사진 빗썸] 국내에서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8일 오전 0시 10분쯤 개당 2000만원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8일 200만원을 돌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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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막후] “야당표 ◎ㆍ○ㆍ△ㆍ▽ㆍX 분류해 설득전"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의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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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뉴욕서 발 묶인 문 대통령, 세 블록 걸어서 동포간담회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교통 체증으로 차가 막히자 경호원들과 함께 걸어서 동포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뉴욕 맨해튼은 교통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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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권총강도 비상
플러싱 권총강도 용의자들. [NYPD 제공]플러싱 일대에서 권총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40분쯤 플러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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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홀린 ‘해를 먹은 달’ … 한국선 2035년 본다
99년 만에 미 대륙을 관통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이클립스(Great American Eclipse)’가 3억 미국인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일식(日蝕·solar e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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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덮은 달…99년 만의 우주쇼에 90분간 미국 열광
21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주에서 관찰된 개기일식. 이날 수백만의 미국인이 전국에 걸쳐 진행된 '우주쇼'에 환호했다. [AFP= 연합뉴스] 99년 만에 미 대륙을 관통한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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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마친 이준서…영장 발부 여부로 운명 갈리게 된 국민의당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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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유엔 안보리 5일 긴급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연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안보리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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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 장외 변칙 플레이 … 주연·각본 혼자 다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함께 산책하고 있다. [팜비치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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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스냅, 뉴욕거래소 상장 첫날 주가 44%↑ 外
스냅, 뉴욕거래소 상장 첫날 주가 44%↑ 사진·동영상 공유 메신저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첫날 거래를 마쳤다. 마감 가격은 공모가격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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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PC엔 미공개 ‘박 대통령 저도 휴가 사진’ 8장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포함한 세부 동선(動線)은 경호 등을 위해 공개 전까지 기밀로 취급된다. 그런데 최순실씨는 2014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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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공포 재생산'
28일 밤 LA국제공항에서 정체불명의 `굉음` 신고가 잇따르면서 2시간여 공항 출입이 차단되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다. 활주로로 뛰쳐나갔던 승객들이 다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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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관 저격…오바마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
미국에서 또 다시 흑인 전직 군인에 의한 경찰 저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전(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 시에서 매복중인 흑인이 쏜 총에 맞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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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갈등 재점화…또 흑인 전직 군인의 경찰 살해
미국에서 또다시 흑인 전직 군인에 의한 경찰 저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전(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 시에서 매복중인 흑인이 쏜 총에 맞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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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방글라데시에 비밀조직”…테러 영토 남아시아로 동진
방글라데시 테러를 계기로 이슬람국가(IS)의 테러 대상이 남아시아로 확산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1월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IS 추종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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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남아시아로 타깃 전환? 방글라데시는 빈곤·부패 악순환
방글라데시 테러를 계기로 이슬람국가(IS)의 테러 대상이 남아시아로 확산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1월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IS 추종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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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길 위의 만찬 ‘팝업 레스토랑’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같은 유명 음식점이 해외에 한시 매장 운영… 비용과 노력 많이 들지만 인지도 제고 등 얻는 것 많아노마의 시드니 팝업 레스토랑이 개업하던 날르네 레드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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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믿느냐 프랑스인이냐” 물으며 15초마다 1명씩 사살
“스마트폰이 날 살렸다” 파리 테러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남성은 “삼성 스마트폰 덕분에 폭탄 파편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텔 캡처]평화롭던 프랑스 파리의 ‘13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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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여성 혼자 10시간 걸으면? 길거리 실험 영상 봇물
본지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여성이 서울시내를 10시간 동안 혼자 걸으면?’이라는 주제로 실험 영상을 제작했다. 이날 오후 3시40분쯤 모델 이나은씨가 이태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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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08차례 성희롱, 베를린은 없어…강남·이태원에선 “오 예쁜데” 단 1건
본지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여성이 서울시내를 10시간 동안 혼자 걸으면?’이라는 주제로 실험 영상을 제작했다. 이날 오후 3시40분쯤 모델 이나은씨가 이태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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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시 화염병 던지고 약탈까지 … 시위대 1명 총상
16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폭도들이 퍼거슨시의 한 주류 판매점을 약탈하고 있다. [퍼거슨 로이터=뉴스1] 15일 경찰은 지난 9일 발생한 편의점 도난 사건을 공개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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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선포에도 흑인총격사망 시위 격화
10대 흑인 남성의 총격 사망 사건을 놓고 시위가 계속되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 16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에따라 이날 자정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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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보잉 777 위조 여권 승객 4명 타고 있었다
승무원 포함,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8일 실종됐다. 테러에 의한 추락으로 의심되고 있다